[MBN] 75세에도 스포츠 즐기는 비결

2023. 8. 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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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체크타임 (28일 오후 8시 10분)

포크송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 김세환이 '체크타임'을 찾는다. 75세의 나이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그는 평소 자전거를 애용하고 암벽 등반, 스키 등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즐긴다.

그러나 한 번은 사나흘간 쉬지 않고 등산과 골프를 하며 무리하게 몸을 움직인 탓에 무릎 통증을 느낀 적이 있었다. 이에 찾아간 병원에서 무릎 염증을 진단받았고, 다행히 약을 먹고 통증이 가셨지만 이를 계기로 관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이후 꾸준히 산악자전거와 식단으로 관절을 관리한 그는 50대 후배를 능가하는 허벅지 힘을 보여준다. 또한 김세환은 "튼튼한 관절 덕에 장시간 녹음도 끄떡없다"며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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