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넷플릭스 美배우에 충무로 진출 제안, 거절하며 웃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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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과거 넷플릭스에 출연한 미국 배우에게 한국 진출을 제안했다가 거절 당한 사연을 밝혔다.
박명수는 27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할리우드 배우를 꿈꾸던 30대 영어 강사 청취자와 통화에서 "현실을 깨닫고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영어 선생님을 하고 있다"는 (청취자의) 말에 "계속 꿈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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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27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할리우드 배우를 꿈꾸던 30대 영어 강사 청취자와 통화에서 "현실을 깨닫고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영어 선생님을 하고 있다"는 (청취자의) 말에 "계속 꿈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한도전' 출연 당시 넷플릭스 본사에 방문했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아버지 배우를 만났다.
그는 "미국 시장에 안주하지 말고 한국 시장에 빨리 진출하라'고 했더니 그냥 웃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서로 한국에 진출하려고 난리지 않냐. 내 말이 맞았던 것"이라며 "계속 꿈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우리나라 영화가 세계로 나가니까 나중에 영어권에서 충분히 캐스팅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리우드 못 가면 충무로라도 가야 하지 않겠나. 30대인데 왜 벌써 꿈을 접냐. 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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