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좋은 여자라 행복” 결혼 후 ‘좋아요’ 사랑꾼 인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결혼 후 연일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다인은 8월 2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히히 오늘은 안꼬질 은애"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견미리 딸이자 배우 이유비 동생인 이다인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 중이다.

이에 남편인 이승기는 즉각 좋아요 버튼을 누르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승기는 7월 28일부터 이다인이 올린 모든 사진에 좋아요 표시를 했다.

앞서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8월 1일과 17일 각각 같은 장소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도 팬들에게 공유했다.

이승기, 이다인은 2021년 5월 24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올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승기는 5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형제라면’에서 음식 사진을 아내 이다인에게 찍어 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승기는 “우리는 결혼 후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라는 얘기를 많이 했다.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 않나. 결혼한 친구가 너무 좋은 친구여서 뜻도 잘 맞고 가치관도 비슷해서 좋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이다인, 이승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