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측 “방송사고 죄송, 편집상 오류…주의할 것” (전문)[공식]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8. 27.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이 방송 사고에 공식 사과했다.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2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금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 278화에서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이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이다.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으로,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tvN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이 방송 사고에 공식 사과했다.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2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금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 278화에서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이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이다.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재방송과 VOD 서비스에서는 수정 조치될 예정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고르지 못한 화면 소출이 있었다. 난데 없이 검은 화면이 등장해 시청을 방해한 것. 이에 제작진은 편집 과정에서의 오류(실수)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 다음은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금일(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278화에서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으로,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재방송과 VOD에서는 수정 조치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