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에 집중 안돼” 정상훈에 진서연 “때려쳐라‥내가 할 것” 마라맛 상담

배효주 2023. 8. 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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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SNL' 정식 크루가 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8월 26일 쿠팡 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4' 7회에는 진서연이 호스트로 등장해 시원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SNL' 크루들도 진서연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상훈이 "요즘 드라마 촬영하고 'SNL'까지 하니까 힘이 든다. 집중을 할 수가 없다"고 하자, 진서연은 "'SNL' 때려 치우세요"라며 "그리고 그 자리에 제가 들어가겠습니다"라고 재치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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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진서연이 'SNL' 정식 크루가 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8월 26일 쿠팡 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4' 7회에는 진서연이 호스트로 등장해 시원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진서연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한 팬들과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답했다.

한 팬이 진서연에게 '언제 가장 희열을 느끼냐'고 묻자, 진서연은 "야한데?"라고 답한 바 있다. 이에 신동엽이 "희열을 느끼는 순간이 그때 뿐이냐"고 짓궂게 질문하자, 진서연은 "다양하지만 그때가 야하다"고 받아쳤다.

이에 'SNL' 크루들도 진서연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아영이 "사람들이 저를 맑눈광으로 많이 알고 계시는데 이 이미지로 굳어질까봐 걱정된다"고 하자, 진서연은 "눈을 그렇게 뜨지 마. 눈깔(?)을 왜 그렇게 떠?"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정상훈이 "요즘 드라마 촬영하고 'SNL'까지 하니까 힘이 든다. 집중을 할 수가 없다"고 하자, 진서연은 "'SNL' 때려 치우세요"라며 "그리고 그 자리에 제가 들어가겠습니다"라고 재치를 발휘했다.(사진=쿠팡 플레이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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