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최애 간식 소개 "피부 비결인가? 물보다 더 먹어"

이지민 2023. 8. 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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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여름철 최애 간식을 공개했다.

채소 코너에 도착한 손태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이. 물렁한 거보다 딴딴한 게 좋다"며 오이를 여러 개 구매했다.

이어 손태영은 손질한 오이를 지퍼백에 담으며 "이게 저의 간식이다. 특히 여름에. 답답하거나 그럴 때 이거 먹으면 너무 시원하다. 딸 리호 가졌을 때 생오이를 그렇게 많이 먹었다. 그래서 리호가 같이 생오이를 잘 먹는다. 여름에 최고인 거 같다 수분도 있고. 물보다 이거를 더 먹는 거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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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손태영이 여름철 최애 간식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이 미국 동네 마트에서 꼭 사는 이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손태영은 “ 항상 월요일 아침에 장을 본다. 그때 사람이 별로 없다”며 단골 마트로 들어갔다. 이어 “요즘 여기서도 비닐 안 쓴다. 그래서 항상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닌다”고 장 보는 팁도 전했다.

채소 코너에 도착한 손태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이. 물렁한 거보다 딴딴한 게 좋다”며 오이를 여러 개 구매했다. 이후 “호두랑 오이랑 같이 씹어 먹으면 되게 맛있다”며 호두도 한 통 담았다.

손태영은 집으로 돌아와 사 온 오이를 손질했다. 그러면서 “저는 생오이를 너무 좋아한다. 작은 걸 사서 식초 물에 담가뒀다가 씻는다. 마지막으로 차가운 정수 물에 한번 헹구고 끝을 다 자른다”고 먹는 방법도 설명했다.

이어 손태영은 손질한 오이를 지퍼백에 담으며 “이게 저의 간식이다. 특히 여름에. 답답하거나 그럴 때 이거 먹으면 너무 시원하다. 딸 리호 가졌을 때 생오이를 그렇게 많이 먹었다. 그래서 리호가 같이 생오이를 잘 먹는다. 여름에 최고인 거 같다 수분도 있고. 물보다 이거를 더 먹는 거 같다”고 웃었다.

이후 손태영은 요리 도중 오이를 하나 꺼내 먹으며 “사람들은 샐러드에 넣어 먹고 하는데 저는 그냥 호두랑 같이 먹는다. 호두의 고소함이랑 오이의 시원함이 만나서 너무 맛있다”고 밝혔다.

다음날 아침에는 손태영의 모닝 루틴도 공개됐다. 손태영은 “아침에 항상 하는 게 차가운 물에 따뜻한 물”이라며 미온수를 마시고 가장 먼저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

“위가 조금 안 좋아져서 위약을 처방받아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는다. 최근에 빈혈 수치도 아주 낮게 나와서 한 달 동안 약을 먹어보고 다시 피검사를 해 보자고 하셨다. 비타민C와 빈혈약을 같이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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