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방문객 1억명 돌파···연매출 1조 눈앞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2023. 8. 27.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누적 방문객이 개점 30개월 만에 1억명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같은 수치는 국내 단일 유통 시설 방문객을 기준으로 최단 기간에 1억명을 돌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현대서울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지속해 유치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서비스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더현대서울' 누적 방문객, 개점 30개월 만에 1억명 넘어
지난해 연 매출 9500억원, "올해 1조원 무난히 달성"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누적 방문객이 개점 30개월 만에 1억명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같은 수치는 국내 단일 유통 시설 방문객을 기준으로 최단 기간에 1억명을 돌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점 첫해인 2021년에는 2500만명이 매장을 찾았고, 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점차 해제되면서 방문객이 4400만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지난 25일까지 3100만명이 방문했다.

연간 매출 1조원 달성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더현대서울은 지난해 연간 매출은 9500억원이었는데 올해 월평균 매출 신장률이 20%에 가까운 만큼 연말에는 무난하게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현대서울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지속해 유치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서비스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