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영장 청구 두려워 30일 檢 출석 거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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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30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에 대한 검찰의 출석 조사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고 답한 것을 두고 구속영장 청구가 두려워서냐고 지적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8월 국회 회기를 억지로 단축해 체포동의안 표결 없는 구속영장 청구가 가능해졌는데도 이 대표는 검찰 출석조차 안 하려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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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30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에 대한 검찰의 출석 조사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고 답한 것을 두고 구속영장 청구가 두려워서냐고 지적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8월 국회 회기를 억지로 단축해 체포동의안 표결 없는 구속영장 청구가 가능해졌는데도 이 대표는 검찰 출석조차 안 하려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를 '망한 소설'로 치부한 이 대표의 SNS 글을 겨냥해 일방적 주장으로 여론전에 시동을 걸었다며, 이 대표가 할 일은 그 결말을 국민께 빨리 알리는 것이라며 수사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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