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오염수 선동으로 국론 분열...李 방탄 검은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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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주말인 어제 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국론을 분열시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려 이재명 대표를 지켜보려는 검은 속내가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 안전을 길거리에서 지켜낼 수 없는 것처럼 괴담 정치로는 이 대표를 지켜낼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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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주말인 어제 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국론을 분열시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려 이재명 대표를 지켜보려는 검은 속내가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 안전을 길거리에서 지켜낼 수 없는 것처럼 괴담 정치로는 이 대표를 지켜낼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 방탄 대오를 위한 민주당 선동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진실이 드러나기 전까지 무책임한 괴담으로 어민과 수산업자들은 피눈물 속에서 생계를 위협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도 반일 프레임을 내세운 정치 선동으로 국민 불안을 부추기고 어민을 사지로 몰아넣는 민주당이 대한민국 정당으로 자격이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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