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 건강상 이유로 결장… 이종운 수석코치 "빨리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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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사령탑 래리 서튼(53) 감독이 또다시 건강상의 문제로 결장한다.
이날 경기 전 롯데 관계자는 "서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이종운 수석코치가 이날 경기를 이끌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튼 감독이 결장한 가운데 이날 롯데는 안권수(중견수)-정훈(1루수)-이정훈(지명타자)-안치홍(2루수)-전준우(좌익수)-윤동희(우익수)-유강남(포수)-박승욱(3루수)-노진혁(유격수)이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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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 사령탑 래리 서튼(53) 감독이 또다시 건강상의 문제로 결장한다.
롯데는 27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 전 롯데 관계자는 "서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이종운 수석코치가 이날 경기를 이끌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튼 감독은 지난 17일에도 어지럼증 증세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서튼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소화한 뒤 보호 차원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은 인터뷰도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종운 수석코치는 "감독님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오늘 경기 잘해서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감독님이 스트레스 및 여러 가지 요인으로 몸이 좋지 않다. 선수들한테도 '감독님이 힘드니 좋은 경기 하자'는 말밖에 할 얘기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운 수석코치는 26일 경기에서 나온 구드럼의 실책 장면에 대해서 "어느 선수나 그렇게 될 수 있다. 다만 구드럼이 어제 수비에서는 집중력이 조금 떨어져 보였다. 너무 잘하려고 하다보니 그런 실수가 나온 것 같다. 팀으로서는 아쉽지만 본인이 잘하려고 하다가 나온 실수인만큼 감독님도 격려를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서튼 감독이 결장한 가운데 이날 롯데는 안권수(중견수)-정훈(1루수)-이정훈(지명타자)-안치홍(2루수)-전준우(좌익수)-윤동희(우익수)-유강남(포수)-박승욱(3루수)-노진혁(유격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우완 나균안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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