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임명…제주 출신 첫 '1급' 승진

강승남 기자 2023. 8.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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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이창흠 환경부 정책기획관(55)이 1급(실장)으로 승진했다.

환경부는 28일자로 이창흠 정책기획관을 기후탄소정책실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 출신으로 환경부 실장(급)은 이 실장이 최초다.

이 실장은 남주고, 경희대 졸업 후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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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자 실국장급 인사
이창흠 환경부 정책기획관./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출신 이창흠 환경부 정책기획관(55)이 1급(실장)으로 승진했다.

환경부는 28일자로 이창흠 정책기획관을 기후탄소정책실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 출신으로 환경부 실장(급)은 이 실장이 최초다.

이 실장은 남주고, 경희대 졸업 후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또 영국 킬(KEELE) 대학원 국제관계학과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환경부 장관 비서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추진단 팀장, 환경산업경제과장, 원주지방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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