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대전→서울 상경에 부모님 배우 반대‥지금은 긍정적”(어글로리)

배효주 2023. 8. 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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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우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8월 26일 어글로리 채널을 통해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주연배우 조보아와 려운이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조보아는 "부모님이 배우 데뷔를 반대했었다"라면서 "초반에 조금 심했다"고 고백했다.

"언제부터 부모님이 믿어주셨나"는 질문에 조보아는 "일을 하면서 힘들고 아픈 것보다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할 때부터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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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보아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우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8월 26일 어글로리 채널을 통해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주연배우 조보아와 려운이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조보아는 "부모님이 배우 데뷔를 반대했었다"라면서 "초반에 조금 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대전에서 살 때라 상경해서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두려움이 커서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언제부터 부모님이 믿어주셨나"는 질문에 조보아는 "일을 하면서 힘들고 아픈 것보다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할 때부터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사진=어글로리 채널)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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