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진짜 합류하나' 텐 하흐 타깃, '맨유 가고 싶다' 팀 훈련 완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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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의 맨유 이적이 임박한 모습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팀 개선을 원하고 있다. 암라바트 연결과 강력하게 연결돼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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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의 맨유 이적이 임박한 모습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팀 개선을 원하고 있다. 암라바트 연결과 강력하게 연결돼 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2023~2024시즌 업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 라스무스 회이룬을 품에 안았다. 추가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암라바트를 눈여겨 보고 있다. 하지만 영입전은 지지부진하다. 앞서 다니엘 프라데 피오렌티나 단장은 "암라바트는 최고의 클럽에 가길 원한다. 우리는 그를 만족시키고 싶다. 하지만 어떤 제안도 받지 못한다면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위기가 급변한 상황이다. 익스프레스는 '맨유의 타깃인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 선수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맨유는 암라바트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아직 공식 제안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암라바트는 현재 그의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암라바트는 28일 열리는 레체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보기 위해 이적 시장 끝까지 기다리기를 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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