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SUV와 통근버스 부딪쳐 2명 부상

박하정 기자 2023. 8.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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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4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통근버스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대리기사인 A 씨와 차에 타고 있던 차주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도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가 맞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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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4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통근버스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대리기사인 A 씨와 차에 타고 있던 차주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도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가 맞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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