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테크가 마주한 기회와 위기…"제도적 기반 조성 필요"

변휘 기자 2023. 8. 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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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가 오는 3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디지털 심화 시대, 트래블 테크의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로 제79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규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가 먼저 '글로벌 트래블 테크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발제하고, 박성식 야놀자 준법경영유닛장이 '국내 트래블 테크의 법제도적 이슈와 과제'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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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 31일 '제79회 정기 세미나' 개최

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가 오는 3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디지털 심화 시대, 트래블 테크의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로 제79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규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가 먼저 '글로벌 트래블 테크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발제하고, 박성식 야놀자 준법경영유닛장이 '국내 트래블 테크의 법제도적 이슈와 과제'로 발제한다.

이어지는 전문가 토론에는 이성엽 센터장(고려대학교 교수)을 좌장으로 △박상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김병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사무처장 △최인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강지은 문체부 관광정책과 과장 △조민영 과기부 디지털신산업제도과 과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성엽 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전환과 같은 기술 혁신이 트래블 테크 산업에도 기회와 위기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인식하고, 트래블 테크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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