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남궁민, 안은진에 서운함 가득한 애절한 눈빛 #정말밉군

백아영 2023. 8. 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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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건, 나만을 위한 낭자의 마음 낭자는 지고지순하지도 순종적이지도 않아.

정말 밉군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유길채(안은진)가 심양으로 떠나는 이장현(남궁민)을 만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지만 "내가 원하는 건 한 가지뿐이지. 오직 나만을 향한 낭자의 마음"이라고 하는 이장현에게 "꿈도 야무지다. 꽃신 하나에 내 마음을 달라니, 도련님은 매사에 장난이고 농이다"라고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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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심양으로 떠나려는 장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내가 원하는 건, 나만을 위한 낭자의 마음
낭자는 지고지순하지도 순종적이지도 않아. 나처럼 닳고 닳은 사내가 어울려

iMBC 연예뉴스 사진

앗...!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준도령 생각을 안 하겠다고...말로만이라도 다짐을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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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쉽게 지울 수 있는 분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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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아T.T)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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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밉군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유길채(안은진)가 심양으로 떠나는 이장현(남궁민)을 만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지만 “내가 원하는 건 한 가지뿐이지. 오직 나만을 향한 낭자의 마음”이라고 하는 이장현에게 “꿈도 야무지다. 꽃신 하나에 내 마음을 달라니, 도련님은 매사에 장난이고 농이다”라고 화를 낸다. 이에 이장현은 “내가 농이고 장난이어야 연준 도령에 대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겠지. 만약 다시는 연준 도령 생각을 아니하겠다고 말하면 지금이라도 심양 가는 길을 돌리리다. 말뿐이라도 좋소. 말로만이라도 다짐을 해 주면 나는”이라고 하지만 유길채는 “그럴 순 없어요. 연준도련님은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는 분이 아니에요”라고 해 이장현을 서운케 한다. 유길채의 대답에 이장현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유길채의 얼굴을 눈에 담으며 “정말 밉군. 도대체 연준도령에겐 있고 내겐 없는 게 뭐요”라고 하며 심쿵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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