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방태산 이단폭포 무더위 힐링공간 인기

진교원 2023. 8. 27.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고의 청정 자연 풍광을 자랑하는 인제 기린면 방태산 이단폭포가 막바지 늦여름 더위의 힐링공간으로 남아 있다.

이단폭포는 방태산 휴양림을 상징하는 가운데 사계절 관광객이 찾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장기간의 폭염으로 지친 심신과 폭염을 날리기에는 덧없이 좋은 자연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6일 주말을 맞아 방태산 휴양림 등을 찾은 도시 방문객이나 관광객 등이 이단폭포 길을 걸으며 한낮의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인제 기린면 방태산 이단폭포 전경

전국 최고의 청정 자연 풍광을 자랑하는 인제 기린면 방태산 이단폭포가 막바지 늦여름 더위의 힐링공간으로 남아 있다.

이단폭포는 방태산 휴양림을 상징하는 가운데 사계절 관광객이 찾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장기간의 폭염으로 지친 심신과 폭염을 날리기에는 덧없이 좋은 자연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인제 기린면 방태산 이단폭포 전경

이단폭포는 기린면 방동리에서 시작해 적가리골~지당골~삼거리를 잇는 방태산 산행길 중 적가리골 중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포 찾아 가는 길이 잘 정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다. 지난 26일 주말을 맞아 방태산 휴양림 등을 찾은 도시 방문객이나 관광객 등이 이단폭포 길을 걸으며 한낮의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경기도 인천에서 왔다’는 김황기(56) 씨는 “이단폭포를 바라만 봐도 쌓인 감정이 풀리는 느낌”이라며 “주변 푸른 숲 속을 걸으니 맑은 공기가 건강까지 덤으로 선물하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진교원 kwchine@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