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여자검도팀 차민지·한하늘·최주원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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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청 소속 여자검도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직장운동경기부 여자검도팀의 차민지·한하늘·최주원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번 대표팀 발탁은 지난 22~23일 충북 음성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남녀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이뤄졌다.
경주시청팀은 올 시즌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3회 우승, 2회 준우승 등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강을 증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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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청 소속 여자검도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직장운동경기부 여자검도팀의 차민지·한하늘·최주원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또 박연정 감독은 대표팀 코치로 선임됐다.
이들은 내년 7월 4~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경주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이번 대표팀 발탁은 지난 22~23일 충북 음성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남녀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이뤄졌다.
경주시청팀은 올 시즌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3회 우승, 2회 준우승 등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강을 증명해 왔다.
경주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펼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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