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신재영, 동원과학기술대에 복수 다짐..‘맵도리’ 모드 ON(‘최강야구’)

[OSEN=강서정 기자]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올 시즌 첫 원정 경기 상대인 동원과학기술대를 상대로 복수(?)를 다짐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1차전이 진행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세 번째 직관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는 울산에서 동원과기대와 올 시즌 첫 원정 경기를 치른다. 특히 신재영은 중계진에게 동원과기대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팀이라고 했다는 전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신재영의 ‘맛도리’ 별명 탄생에 동원과학기술대가 얽혀 있기 때문이라고. 과연 신재영과 동원과기대 사이에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키운다.

신재영은 최근 물오른 호투로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로 자리매김 중이다. 그는 동원과기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맵도리’ 모드를 장착, 자존심 회복을 위한 대결 성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밖에도 울산 원정길에 나선 신재영과 이대은 사이에 웃픈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올 시즌 최강 몬스터즈 에이스로 활약 중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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