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고향 홍성서 내달 ‘그리운 내고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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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9월 8일 홍성군청 앞뜰 특설무대에서 홍성출신 가수 장사익을 초청해 공연 '그리운 내고향'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사익 초청공연은 홍성산불과 수해 등 재해를 입은 홍성군민 위로를 위해 기획됐다.
이용록 군수는 "우리고장 출신 소리꾼 장사익 공연에 오셔서 재난으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사익은 지난 2016년 홍성군에 장학금 1000만원을, 이듬해에는 '광천 장날 공연수익금' 전액을 홍성사랑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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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9월 8일 홍성군청 앞뜰 특설무대에서 홍성출신 가수 장사익을 초청해 공연 ‘그리운 내고향’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사익 초청공연은 홍성산불과 수해 등 재해를 입은 홍성군민 위로를 위해 기획됐다.
이용록 군수는 “우리고장 출신 소리꾼 장사익 공연에 오셔서 재난으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사익은 지난 2016년 홍성군에 장학금 1000만원을, 이듬해에는 ‘광천 장날 공연수익금’ 전액을 홍성사랑장학금으로 기탁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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