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영케이, 정규 1집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짙어진 분위기를 풍겼다.
영케이는 오는 9월 4일 첫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발매한다.
영케이의 첫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는 우리말로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를 의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짙어진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 속 영케이는 건반에 엎드려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음표가 그려진 악보들을 뒤로한 채 깊은 상념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날카로운 눈빛은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고뇌에 잠긴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신보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선공개 싱글이자 3번 트랙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평생 여름처럼 뜨겁게 살고 싶은 영케이의 마음을 담은 가사로 리스너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케이의 첫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는 우리말로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를 의미한다. 베이시스트, 보컬, 작사 및 작곡가, 라디오 DJ 등 육각형 재능을 뽐내고 있는 그가 선사하는 심도 있는 감성을 담았다.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60년대 말 브리티시 사운드의 클래식한 요소와 80년대 미국 하드 록 발라드의 스트레이트 하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노래다. 영케이가 곡 작업에 참여해 애절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영케이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영케이 Solo Concert-Letters with notes’를 개최한다.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50년 주담대' 칼뺀 당국…대출한도 축소키로
- [UFC 싱가포르]정찬성, 할로웨이에 3라운드 KO패..경기 후 은퇴 선언
- [누구집]천상계뷰 맞네…티아라 지연, 신혼집은 어디?
- 정유정 근황, 반성문만 내리 6번...속내 알고 보니
- 소대장 쫓아가며 “죽여버리겠다” 마구 폭행한 20대, 집행유예
- 女 만난 70대 아버지 ‘황혼동거’, 각서 쓰면 어떨까요[양친소]
-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 이주일의 당부 [그해 오늘]
- 사고로 쓰러진 노인 깔고 뺑소니한 70대…징역 5년 선고
- 제1082회 로또 1등 “21·26·27·32·34·42번”…당첨금 37억원(종합)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7번째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