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옥 피해 우려목 제거사업 추진
이주현 2023. 8. 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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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가옥피해 우려목 제거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나무로 인해 실질적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주택 인근 임야 수목이다.
가옥피해 우려목 제거사업은 나무의 직경이 크고 작업 여건이 어려워 전문 작업자와 장비를 필요로 하며 매년 신청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26개소 총 173그루의 피해 우려목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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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가옥피해 우려목 제거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나무로 인해 실질적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주택 인근 임야 수목이다. 산림이 아닌 지목의 조경수 및 유실수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옥피해 우려목 제거사업은 나무의 직경이 크고 작업 여건이 어려워 전문 작업자와 장비를 필요로 하며 매년 신청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26개소 총 173그루의 피해 우려목을 제거했다. 예산은 1억 2000여만 원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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