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자연경관 보러 이 나라 간다" 1위 브라질…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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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생태 관광하기 가장 좋은 나라로 브라질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타임아웃은 포브스 어드바이저가 생태관광지수 상위 50개국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브라질이 '생태 관광 지수' 1위를 차지하며 자연을 가장 잘 보존한 나라에 이름을 올렸다.
생태관광지수 평가에서 브라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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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생태 관광하기 가장 좋은 나라로 브라질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타임아웃은 포브스 어드바이저가 생태관광지수 상위 50개국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브라질이 '생태 관광 지수' 1위를 차지하며 자연을 가장 잘 보존한 나라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상위 50위에 들지 못했다.
생태관광지수는 생태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개발한 지수로 △10㎢당 동식물종 수 △보호된 육지의 비율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수 △1인당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대기질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된다.
생태관광지수 평가에서 브라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라질에는 약 4만3000종 이상의 동물과 식물이 자생해 모든 국가 중에서 생물 다양성이 가장 높다.
2위에는 멕시코가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의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지역인 캘리포니아 만은 전 세계 해양 포유류의 약 39%가 서식한다.
3위부터 5위에는 호주, 에콰도르, 코스타리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부탄, 페루, 인도네시아, 파나마, 탄자니아 등이 상위 10위에 들어왔다.
상위 20위권까지 유럽 국가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3위에 그리스, 24위 불가리아, 27위 슬로베니아, 28위 프랑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국가의 경우 6위 부탄과 함께 인도네시아가 8위로 톱 10에 들었다. 캄보디아 14위, 싱가포르 15위, 일본 18위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상위 50위에는 들지 못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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