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세영, 선두와 3타 차 단독 2위...김주형 등 PGA는 하위권
김상익 2023. 8. 27. 12:54
김세영이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홀인원 포함 이글 2개와 버디 3개 등으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단독 선두인 미국의 메건 캉을 3타 차로 추격 중인 김세영은 오랜만에 샷 감이 살아나면서 2020년 11월 이후 21개월 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전날 선두와 두 타차 공동 3위였던 고진영은 한 타를 줄여 김세영에 두 타 뒤진 단독 3위로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는 김주형이 30명 중 24위, 임성재와 김시우가 공동 25위에 그쳐 사실상 상위권 입상이 어렵게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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