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인천 초·중생 대상 코딩 교육..미래 인재 육성

이다원 2023. 8. 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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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지역 초·중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코딩 교육은 인천글로벌캠퍼스(IGC)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GM의 'STEM(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GM은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해 STEM 교육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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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글로벌 STEM 프로그램 일환
대학생·임직원 등 멘토로 참여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지역 초·중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코딩 교육은 인천글로벌캠퍼스(IGC)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GM의 ‘STEM(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8~9월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동화를 재구성해 스토리보드 작성부터 프로젝트 완성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IGC 대학생과 GM 임직원 20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5일 GM 한국사업장 기술연구소에 대학생 멘토 10여 명을 초청해 기업 체험 행사를 열고 GM의 미래 비전과 문화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연구소 내부를 견학하며 미래 직업을 체험하기도 했다.

GM은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해 STEM 교육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연구개발법인 사장은 “우리 미래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STEM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GM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연구개발법인 사장(뒷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5일 GM 한국사업장 기술연구소를 방문한 대학생 멘토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GM한국사업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연구개발법인 사장(맨 왼쪽)이 지난 25일 GM 한국사업장 기술연구소를 방문한 대학생 멘토 10여 명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GM한국사업장)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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