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달부터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크린넷’ 본격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내포신도시에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인 '내포 자동크린넷'이 내달부터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충남혁신도시조합은 충남개발공사가 시범 운영 중인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운영권을 인수해 9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내포신도시 일반 생활쓰레기를 집하장 2개소와 지하관로 40㎞를 통해 하루 66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내포신도시에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인 ‘내포 자동크린넷’이 내달부터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충남혁신도시조합은 충남개발공사가 시범 운영 중인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운영권을 인수해 9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내포신도시 일반 생활쓰레기를 집하장 2개소와 지하관로 40㎞를 통해 하루 66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조합은 12월부터 일반 생활쓰레기 문전 수거를 종료한다. 음식물과 재활용 쓰레기는 기존 처럼 문전 수거된다.
송무경 충남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음식물과 재활용 쓰레기를 제외하고 일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시설인 만큼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