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자원 풍부한 에콰도르, 국립생물자원관서 기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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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지원 중인 에콰도르의 국립대 총장급 인사 7명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 보전 연구와 생물자원 활용의 관리 기술을 전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콰도르 연수단은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국제협력단을 비롯해 대학, 국공립연구기관, 바이오산업체 등 15개 국내 관계 기관을 방문해 유전자원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정책수립, 의사결정, 협업 등을 연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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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지원 중인 에콰도르의 국립대 총장급 인사 7명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 보전 연구와 생물자원 활용의 관리 기술을 전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콰도르는 아마존 밀림과 안데스 고산, 갈라파고스 군도 등 다양한 생태계와 생물자원이 풍부한 나라다. 국가 차원에서 유전자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기술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에콰도르 연수단은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국제협력단을 비롯해 대학, 국공립연구기관, 바이오산업체 등 15개 국내 관계 기관을 방문해 유전자원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정책수립, 의사결정, 협업 등을 연수 받을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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