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7kg 감량, 이제는 음식이 배로 안 떨어져"[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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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원숙은 혜은이의 체중 감량에 대해 "살이 빠지니까 가슴이 두드러진다"고 했고, 혜은이는 "도우미 이모가 '살이 빠지니까 음식이 떨어져도 배에 안 떨어지네요'라고 하더라. 예전에는 밥 먹다가 흘리면 배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양소영 변호사는 안타까운 가정폭력 사건부터 아내의 보디 제품 냄새가 싫어 신혼여행 첫날밤을 거부한 남편의 황당 이혼 사례까지, 황당한 이혼 사례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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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양소영 변호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원숙은 혜은이의 체중 감량에 대해 "살이 빠지니까 가슴이 두드러진다"고 했고, 혜은이는 "도우미 이모가 '살이 빠지니까 음식이 떨어져도 배에 안 떨어지네요'라고 하더라. 예전에는 밥 먹다가 흘리면 배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특히 혜은이는 현재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안문숙은 "원래 턱이 두 개였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내가 널 대신해서 턱 두 개를 유지하겠다. 널 돋보이게 해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소영 변호사는 안타까운 가정폭력 사건부터 아내의 보디 제품 냄새가 싫어 신혼여행 첫날밤을 거부한 남편의 황당 이혼 사례까지, 황당한 이혼 사례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안소영은 "나는 원래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꿈이었다. 집안에서 살림하는 현모양처로 살고 싶었다. 다시 태어난다면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며 "아이도 12명씩 낳고 싶고, 시어머니도 모시고 싶다. 나는 어른들을 좋아한다. 이번 생에는 나이도 있고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양소영 변호사는 안소영에게 소개팅을 해주고 싶다고 밝히며 "운동도 좋아하고, 외모도 준수하다. 나이도 비슷하실 것 같고, 빚도 없는 자산가다. 어머니가 얼마 전에 돌아가셔서 두분만 행복하시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안소영은 고개를 저으며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빚이 없다니까 괜찮다. 너무 많은 돈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부추겼고, 안소영은 "나는 돈이 많은 남자를 원한다. 이 나이에 호강을 누려볼 수도 있지 않냐. 쌓인 것들이 많아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은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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