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돌아왔다…신세계면세점 中 단체 관광객 맞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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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 관광객이 6년 만에 신세계면세점을 찾았다.
중국 정부가 지난 10일 한국 단체 관광을 허용한 후 처음 방문한 중국 단체 관광객이다.
박상선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팀 부장은 "국경절이 있는 10월부터 본격적인 단체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현지 송객 여행사 협력으로 면세점, 백화점, 남대문까지 포함된 명동 클러스터를 코스화해 관광 부흥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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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 관광객이 6년 만에 신세계면세점을 찾았다. 중국 정부가 지난 10일 한국 단체 관광을 허용한 후 처음 방문한 중국 단체 관광객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방문 기념으로 면세점 5만원권 선불카드, AHC 마스크팩 세트 등 기념품을 선물했다. 관광객 31명은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최대 국유 여행사인 중국청년여행사의 공동 기획으로 방한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화장품, 패션 브랜드 개편 △중국 결제 플랫폼 위챗페이 프로모션 △K팝 뮤직비디오 명동점 미디어 파사드 상영 △중국어 통역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상선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팀 부장은 "국경절이 있는 10월부터 본격적인 단체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현지 송객 여행사 협력으로 면세점, 백화점, 남대문까지 포함된 명동 클러스터를 코스화해 관광 부흥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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