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플레이모빌, 내달 27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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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내달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 내 LG베스트샵에서 'LG전자X플레이모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무드업 냉장고,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만든 피규어가 함께 전시된 귀여운 전시공간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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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내달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 내 LG베스트샵에서 'LG전자X플레이모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무드업 냉장고,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만든 피규어가 함께 전시된 귀여운 전시공간을 꾸몄다. LG전자 제품 설치기사, 요리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표현한 인물 피규어 3종은 150㎝ 크기 대형 피규어로 만들었다.
방문객은 매장에서 대형 피규어와 함께 사진을 찍고 플레이모빌 도안에 컬러링을 하는 등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각종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당첨 고객은 플레이모빌 피규어, 커피 쿠폰, 플레이모빌 스티커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업은 미래고객인 알파세대가 귀여운 LG 가전 피규어를 가지고 놀면서 브랜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Z세대에게는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으로 '가전의 새 발견'을 이끄는 계기로 활용되도록 이뤄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전을 재미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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