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6년 만에 중국 단체 관광객 맞이…“K-관광 부흥 일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단체 관광객이 6년 만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체 관광객은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최대 국유 여행사 '중국청년여행사'가 공동 기획해 방한하는 31명의 단체 관광객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박상선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팀 부장은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현지 송객 여행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 면세점, 백화점, 남대문까지 포함된 명동 클러스터를 코스화해 K관광 부흥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단체 관광객이 6년 만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체 관광객은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최대 국유 여행사 '중국청년여행사'가 공동 기획해 방한하는 31명의 단체 관광객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방문 기념으로 면세점 5만원권 선불카드, AHC마스크팩 세트 등 기념품을 선물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화장품·패션 브랜드를 개편하고 있다. 중국 대표 결제 플랫폼 위챗페이와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중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상선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팀 부장은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현지 송객 여행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 면세점, 백화점, 남대문까지 포함된 명동 클러스터를 코스화해 K관광 부흥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통위 이동관號 출범…“정무적 아닌 산업적 판단해달라”
- 내달 공개 '아이폰 15' 어떻게 나올까?
- 현대차 노조, 파업 투표 가결…5년 만에 파업 위기
- [세종만사] 초등교장 야유 사태 수습 진땀 흘리는 교육부
- [ET단상]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최고경영진이 직접 챙겨야
- 이동기 코엑스 사장 “'마이스 인앤아웃', 국가경제에 새로운 동력 공급할 것”
- ADB, 동남아 재생에너지 제조시장 주목…“2030년 1000억달러 전망”
- [ET시론] 데이터 연계를 통한 부처 협력 촉진
- [ESG칼럼] 장기투자 테마로서 'ESG'
- 롯데카드, 빅테이터 기반 혜택 조절하는 '트리플 인' 상표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