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밀워키전 볼넷만 1개…73일 만에 연속 경기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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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73일 만에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78에서 0.276(428타수 118안타)으로 조금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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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73일 만에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78에서 0.276(428타수 118안타)으로 조금 내려갔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3루수 뜬공,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1-5로 끌려가던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서 볼넷을 골라냈고, 후안 소토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한 뒤 매니 마차도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습니다.
김하성은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투수 땅볼로 아웃됐고 샌디에이고는 5대 4로 져 2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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