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무서운 뒷심, '겨울왕국2' 이후 4년 만에 701만 돌파 [무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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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의 뒷심이 무섭다.
'겨울왕국2' 이후로 4년 만에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701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무서운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는 '엘리멘탈'이다.
더불어 '엘리멘탈'은 지난 2019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디즈니 '겨울왕국 2' 이후, 4년만에 701만명 관객을 동원한 최초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록됐다.
이후 국내 개봉된 '엘리멘탈'은 개봉 2주차 주말(6월 23~25일) 동안 49만8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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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의 뒷심이 무섭다. ‘겨울왕국2’ 이후로 4년 만에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701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무서운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는 ‘엘리멘탈’이다.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엘리멘탈’이 27일 오전 7시 기준 마침내 701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쟁쟁한 여름 대작들 사이에서도 건재함을 과시하며 개봉 11주차까지 뜨거운 입소문으로 기적 같은 레이스를 펼쳐온 ‘엘리멘탈’은 2023년 개봉한 외화 통틀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엘리멘탈’은 지난 2019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디즈니 ‘겨울왕국 2’ 이후, 4년만에 701만명 관객을 동원한 최초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록됐다. 특히 개봉 이후 3개월여의 시간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박스오피스 TOP5를 유지한 바, 미국 외 전 세계 개봉 국가 중 한국이 글로벌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엘리멘탈’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하게 한다.
‘엘리멘탈’은 ‘업’ ‘인사이드 아웃’ ‘소울’ 등을 탄생시킨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특히 제76회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 평단과 영화계로부터 작품성을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이후 국내 개봉된 '엘리멘탈'은 개봉 2주차 주말(6월 23~25일) 동안 49만8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개봉 첫 주말 42만2074명을 동원했던 기록을 뛰어넘어 7만6541명의 관객수가 상승, 약 18% 정도의 증가율을 보이며 제대로 터진 입소문의 힘을 보여줬다.
한국 영화 텐트폴 대전과 ‘오펜하이머’의 독주 속에서도 뒷심을 발휘하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는 ‘엘리멘탈’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엘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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