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불트’ 우승 상금 6억 2천, 부모님 효도+기부에 사용”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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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불타는 트롯맨'에 출전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팝페라 가수이자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손태진은 우승 상금으로 6억 2000만 원을 받았다.
박명수가 놀라자 손태진은 "다른 경연과 달리 누적 형식이었다. 저는 상금을 쳐다보지 않고 달려왔다"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감사하게 기부까지 했다. 아직 멤버들에게 밥을 사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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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손태진이 '불타는 트롯맨'에 출전한 계기를 밝혔다.
8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팝페라 가수이자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손태진은 트로트에 도전한 계기에 대해 "음악 활동을 하면서 정체된 느낌을 가졌다. 그때 국민가요를 '손태진화'해서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트로트를 거치지 않으면 한국 문화를 잘 모른다'는 생각에 공부하면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손태진은 "처음 도전했을 때 걱정을 많이 해줬다. 그러다 점점 성적이 좋아지니까 응원하면서도 '이러다 우승하는 거 아니야?'라고 당황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태진은 우승 상금으로 6억 2000만 원을 받았다. 박명수가 놀라자 손태진은 "다른 경연과 달리 누적 형식이었다. 저는 상금을 쳐다보지 않고 달려왔다"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감사하게 기부까지 했다. 아직 멤버들에게 밥을 사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손태진은 "전국투어 콘서트는 잘 끝났고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큰 결실을 맺었으니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 트로트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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