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물놀이 중 실종된 3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박영서 2023. 8. 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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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3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7일 오전 10시께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오십천 잠수교에서 150∼200m가량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숨진 A(32)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잠수교 인근에서 지인들과 물놀이하던 중 실종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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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 작업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 삼척시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3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7일 오전 10시께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오십천 잠수교에서 150∼200m가량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숨진 A(32)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잠수교 인근에서 지인들과 물놀이하던 중 실종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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