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관광객이 찾는 전남, 국립목포대와 전남관광재단이 함께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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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는 전남관광재단과 '전남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관광·문화·예술 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양성하고 있는 목포대와 관광 전문기구인 전남관광재단이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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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관광·문화·예술 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양성하고 있는 목포대와 관광 전문기구인 전남관광재단이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관광 분야와 관련해 ▲창업 확대 및 기업 육성을 위한 협업 사업,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운영 및 상품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목포대는 '24학년도부터 개편·출범하는 관광학과를 필두로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영어영문학·동아시아문화·일어일문학전공), 인문콘텐츠학부(문화콘텐츠·역사콘텐츠·문화유산전공), 음악공연기획과, 패션의류학과 등을 통해 지역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채울 다양한 특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업가·실무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지의 전국화·세계화에 일조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그 첫걸음으로 오는 10월, 다산 정약용이 유배를 와서 머무르며 초의선사와 교류하였던 국내 차문화의 산실 강진 백운동정원에서 ‘한복 패션쇼’를 공동 개최합니다.
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남 관광 분야 발전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전남을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분주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전남관광재단과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광#업무협약#목포대학교#전남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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