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공원서 만난 시민들과 양주 발전 생생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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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선 8기 시작 2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버스킹 토크쇼는 강 시장 취임 후에 개최했던 △시민과의 대화 △시민문답 토크콘서트와 달리 사전에 참석자를 모집하지 않고 당일 현장에 있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석,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해 전혀 계획하지 않은 실질적 소통이라는 점에 무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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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선 8기 시작 2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양주시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토크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날 버스킹 토크쇼는 강 시장 취임 후에 개최했던 △시민과의 대화 △시민문답 토크콘서트와 달리 사전에 참석자를 모집하지 않고 당일 현장에 있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석,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해 전혀 계획하지 않은 실질적 소통이라는 점에 무게가 실렸다.
이처럼 시민과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시정을 수립하려는 강수현 시장의 뜻을 담은 버스킹 토크쇼는 △‘시장님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시민들과 함께하는 OX퀴즈 등 코너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였던 ‘릴레이 토크쇼’에는 현장에 모인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한 시민들은 양주시민으로서 일상에서 느낀 불편한 점이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변해야 한다고 느꼈던 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크고 작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제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시민들이 전해준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건의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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