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5살 비토리아 세레티, “세계적 잡지 표지 장식한 프로페셔널”[해외이슈](종합)
팔로워 150만명, 사생활 철저한 비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아이스크림 데이트를 즐긴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달콤한 간식을 먹는 모습이 목격됐다.
두 사람은 기분이 좋은 상태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커피를 먹으며 여름 햇살을 즐겼다.
디카프리오는 평소처럼 카모 야구 모자와 검은색 선글라스, 파란색 마스크를 쓰고 눈에 띄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는 평소의 올 블랙 앙상블을 버리고 흰색 티셔츠와 갈색 카고 반바지를 입고 회색과 빨간색 운동화와 짝을 이루었다.
세레티는 2012년 14살의 나이로 엘리트 룩 모델 콘테스트에서 발탁되어 톰 포드, 발렌시아가, 베르사체, 샤넬, 입생로랑, 지방시 등 최고의 패션 브랜드와 함께 일한 이탈리아 출신 모델이다.
또한 보그, 바자 등 세계적인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비토리아는 이 세대의 '뉴 슈퍼스타' 중 한 명으로 꼽혔다. 현재 1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이 모델은 사생활을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하며 소셜 미디어에서만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카밀라 모로네(25)와 헤어진 뒤 다양한 여성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다. 현재까지 싱글맘 지지 하디드(27)와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시간이 날 때마다 다양한 여성 모델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다. 최근에도 유명 방송인이자 모델 아라벨라 치(32) 등과 함께 지중해에서 요트 파티를 열기도 했다.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30명이 넘는 20대 모델과 교제한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