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불빛을 꺼뜨리지 마' 퍼포먼스 영상…'믿보 그룹'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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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퍼포먼스 퀸' 면모를 뽐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26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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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퍼포먼스 퀸' 면모를 뽐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26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키는 실버, 블루, 블랙 등 화려하고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키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불빛을 꺼뜨리지 마' 메시지를 강조한 포인트 안무, 댄서들과 완벽한 칼군무를 완성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 드리밍'은 서울에서 꿈을 꾸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낸 신보로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앨범인 만큼 '꿈을 꾼다(Dreaming)'는 행위에 주목하며 '서울(Seoul)'과 '꿈을 꾼다(Dreaming)'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를 녹여냈다.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지난 23일 선공개됐다. '불어대는 바람에 때론 꺼질 것 같은 순간이 오기도 하지만, 계속 꿈꾸는 한 우리의 불빛은 절대 꺼지지 않는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한 괜찮다는 위로와 가슴 뜨거운 뭉클함을 동시에 전달하며 하이키와 최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는 홍지상 작가가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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