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8개 대학 연합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 성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LG유플러스가 대학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프라인 캠퍼스 대항전 유쓰페가 전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렸다. 가천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부산대, 연세대, 국민대 등 대학교별 100명씩, 총 800명 학생이 참석했다. 8개 대학은 지난 7월 온라인 사전 이벤트 ‘대학교 유쓰력(力) 대항전’에서 신청자 수가 가장 많았던 대학 순으로 선정됐다.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대학별 ‘유쓰력 대항전’에서는 MC섭이 진행에 따라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자이언티, 홀리뱅, 저스디스 공연이 이어졌다.
LGU+는 유쓰페 종료 후에도 유쓰력 상위 3개 대학으로 선정된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 유쓰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학기 중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수동 일대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LGU+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성수동편’ 이벤트가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유쓰는 LGU+가 20대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선보인 전용 브랜드로 만 19세~29세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 대상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정혜윤 LGU+ 마케팅그룹장(상무)은 “2학기 개강을 앞둔 대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유쓰페를 성공리에 마치고 20대 고객에게 즐거운 일상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캠퍼스 활동을 통해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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