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백이 무려 ‘20골’ 관여…제임스 잃은 첼시 타깃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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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리스 제임스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7일(한국시간) "첼시는 리스 제임스의 부상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제레미 프림퐁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지난 14일 치러진 리버풀과의 리그 1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제임스의 부상 공백을 메울 이상적인 선택지로 프림퐁을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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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리스 제임스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7일(한국시간) “첼시는 리스 제임스의 부상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제레미 프림퐁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현재 정상급 풀백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탄탄한 수비력과 공격 가담 능력을 겸비한 라이트백으로 올시즌 첼시의 부활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부상이 제임스의 발목을 붙잡았다. 제임스는 지난 14일 치러진 리버풀과의 리그 1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향후 최소 한 달의 결장이 불가피하다.
제임스의 잦은 부상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제임스는 지난해 10월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이로 인해 60일간 결장하면서 월드컵 출전의 꿈도 좌절됐다.
부상은 제임스를 계속해서 괴롭혔다. 지난해 12월 재활 끝에 어렵게 복귀전을 치렀지만 복귀전에서 또다시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35일간 그라운드를 떠났다.
첼시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제임스의 부상 공백을 메울 이상적인 선택지로 프림퐁을 낙점했다.
프림퐁은 현재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거론된다. 날카로운 드리블 능력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지난 시즌에는 9골 11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기까지 했다.
첼시행이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이 매체는 “레버쿠젠은 오는 2025년까지 프림퐁과 계약돼 있다. 프림퐁을 다른 팀으로 보낼 의향이 없다”라고 전했다.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프림퐁의 시장가치는 4천만 유로(약 572억 원)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이 보다 더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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