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폰서 찾은 농구대표팀, 국내 브랜드 프로스펙스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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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농구대표팀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국내브랜드 프로스펙스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스펙스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해 오랜기간 스폰서쉽을 이어온 나이키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프로스펙스와 대한민국농구협회와의 스폰서쉽은 관계자 및 팬들 사이에서 지난달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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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지욱 기자]한국 남녀농구대표팀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국내브랜드 프로스펙스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스펙스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9월1일 12시 LS용산타워에서 김선형, 양홍석, 하윤기의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해 오랜기간 스폰서쉽을 이어온 나이키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에 새로운 스폰서쉽을 구하고 있는 가운데에 프로스펙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브랜드인 프로스펙스는 현재 LG스포츠단(창원 LG 세이커스, GS칼텍스서울Kixx, FC서울, LG트윈스)의 스폰서로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펙스와 대한민국농구협회와의 스폰서쉽은 관계자 및 팬들 사이에서 지난달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26일에는 김선형, 이정현 등이 프로스펙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하는 사진이 소셜미디어와 농구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도 했다.
남녀 농구대표팀은 9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프로스펙스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사진캡쳐=프로스펙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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