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항해"…전북 어린이국악관현악단 제19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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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 어린이국악관현악단 제19회 정기연주회가 27일 열린다.
연주회는 '꿈꾸는 항해' 주제로 이날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시 덕진구) 연지홀에서 열린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전북 어린이국악관현악단은 전통예술에 대한 도민 수요 충족과 지방문화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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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도립 어린이국악관현악단 제19회 정기연주회가 27일 열린다.
연주회는 '꿈꾸는 항해' 주제로 이날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시 덕진구) 연지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신임 강한준 지휘자의 취임 음악회로, 타악 합주 넌버벌 퍼포먼스 '모듬북 협연'과 '소년소녀합창단의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꿈과 희망, 도전과 열정, 그리고 평등의 가치를 담은 음악적 소재를 표현하는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전북 어린이국악관현악단은 전통예술에 대한 도민 수요 충족과 지방문화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 창단됐다.
창단 이후 국내·외 초청공연, 기획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뛰어난 연주로 도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230여명의 단원을 배출한 바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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