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명의 명예학사 수여…청주시민대학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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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시장 명의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시민대학' 학습자를 모집한다.
청주시민대학은 대학교·강사, 연구원 등이 수강생에게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는 평생학습관으로 100시간 이상 참여하면 시장 명의의 명예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28일부터 9월8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2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시민대학은 9월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15일까지 12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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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장 명의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시민대학' 학습자를 모집한다.
청주시민대학은 대학교·강사, 연구원 등이 수강생에게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는 평생학습관으로 100시간 이상 참여하면 시장 명의의 명예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강좌는 △'일생을 돌아보게 하는 인문학' 등 인문학 4개 강좌 △'영화 속 세상 엿보기' 등 문화예술학 3개 강좌 △'도전 시니어 모델' 등 생활학 4개 강좌 △'당신도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등 미래학 3개 강좌 △'문화유산이 들려주는 청주이야기' 등이다.
28일부터 9월8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2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9월11일 강좌별 학습자를 선정한다.
시민대학은 9월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15일까지 12주간 진행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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