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퍼펙트 매진→대만 마카오 콘서트까지 추가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연이은 매진으로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8월 2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0월 15일 열리는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 대만 공연은 19일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됐다. 8월 26일 추가 오픈한 좌석 또한 티켓 오픈 당일 매진됐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화답하고자 김세정은 공연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 기존 10월 15일 1회 차 공연으로 마련됐던 대만 공연을 14일까지 총 2회 차로 확대했으며 기존 10월 26일로 예정됐던 싱가포르 공연은 10월 27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이에 더해 11월 11일 마카오 공연으로 새로운 도시 개최 추가 소식까지 전했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남다른 능력치를 자랑하며 세계 각 국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세정은 서울,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2개 도시 14회 공연으로 세계 각 국의 팬들을 만난다.

김세정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들과 다채로움으로 꽉 찬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세정은 전곡 작사 등 대부분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으로 물들인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를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OST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어 23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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