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방송 중 갑자기 검정 화면?...사고에 사과 “불편 끼쳐 죄송” [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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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이 다이나믹 듀오 편에서 발생된 방송 사고와 관련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 논란 일자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 빠른 사과'놀라운 토요일' 측은 공식 SNS에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 '놀라운 토요일' 공식입장 전문금일(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278화에서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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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시청자 불만 폭주에 공식사과 “불편 끼쳐 죄송”
‘놀라운 토요일’이 다이나믹 듀오 편에서 발생된 방송 사고와 관련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가 출연했다.
화면에는 검정 바탕에 의문의 글씨가 등장했고 이내 바른 화면이 송출됐다. 또 해당 방송 외에도 한 번더 송출 오류가 발생하며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끼쳤다.
시청자들은 “검정 화면 무슨 일?”, “편집에 문제 있는 거 아니야?”, “본방 보면서 이거 뭐지...? 싶긴 했다”, “그래서 브이오디가 안 나왔구나”, “본방 보면서 당황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공식 SNS에 입장문을 올리며 사과했다.
이어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으로,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더불어 “이후 재방송과 VOD에서는 수정 조치될 예정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으로,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재방송과 VOD에서는 수정 조처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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