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충주서 물사랑 전국조정대회…28일까지 열전

박주영 2023. 8. 27.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제20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창단한 한국수자원공사 조정선수단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김휘관 선수를 포함해 12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다.

공사는 국내 수상 스포츠 저변 확대와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3년 안동댐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의 강과 호수를 돌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를 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0회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쿼드러플스컬' 남자일반부 수상팀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제20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7종목 43레이스에 일반·대학부와 고등부·중등부 47개 팀 3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내달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국가대표팀이 쿼드러플스컬, 더블스컬, 무타페어, 싱글스컬 등 종목에 번외로 참여한다.

지난해 6월 창단한 한국수자원공사 조정선수단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김휘관 선수를 포함해 12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다.

공사는 국내 수상 스포츠 저변 확대와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3년 안동댐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의 강과 호수를 돌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를 열고 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