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후 태극기 보여주는 강민혁-서승재

민경찬 2023. 8. 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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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과 서승재가 26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에런 치아-소우이익 조(말레이시아)를 물리친 후 가슴의 태극기를 강조하고 있다.

강민혁-서승재는 2-0(23-21 21-13)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킴 아스트럽-안데르스 스카룹 라스무센 조(덴마크)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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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AP/뉴시스] 강민혁과 서승재가 26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에런 치아-소우이익 조(말레이시아)를 물리친 후 가슴의 태극기를 강조하고 있다. 강민혁-서승재는 2-0(23-21 21-13)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킴 아스트럽-안데르스 스카룹 라스무센 조(덴마크)와 우승을 다툰다.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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