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인 女 끌고가 성폭행하려던 40대男 구속…“제정신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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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에서 산책 중이던 여성을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하천변에서 강간미수 혐의로 A(47)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자정쯤 전주시 완산구 삼천변에서 산책하던 여성을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 근처에 산책 나왔다가 그랬다"며 "제정신이 아니었고, 성폭행할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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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에서 산책 중이던 여성을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하천변에서 강간미수 혐의로 A(47)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자정쯤 전주시 완산구 삼천변에서 산책하던 여성을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자는 강하게 저항해 현장을 빠져나온 뒤 112에 신고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건 발생 14시간 만인 23일 오후 2시쯤 A씨를 거주지에서 검거했다. A씨는 범행 장소에서 2㎞가량 떨어진 원룸에 살고 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 근처에 산책 나왔다가 그랬다”며 “제정신이 아니었고, 성폭행할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당시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구속의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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