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전국 대학생 800명과 '유쓰 페스티벌' 개최

총 8개 대학·800명 초청…플레이존·ESG존 마련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대학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이하 유쓰페)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통신업계 최초 오프라인 캠퍼스 대항전 유쓰페에는 대학교별 100명씩, 총 80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8개 대학은 지난 7월 유쓰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온라인 사전 이벤트 '대학교 유쓰력(力) 대항전'에서 신청자 수가 가장 많았던 대학 순으로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Uth) 브랜드 포토존'에서 자신들의 유쓰력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 플레이존과 푸드존, 분리수거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에 참여하는 ESG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즐겼다.

대학별 '유쓰력 대항전'도 열렸다. 게임별 우승자는 갤럭시 Z플립5·갤럭시 버즈2·갤럭시 워치6 등 선물로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유쓰력 상위 3개 대학으로 선정된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 유쓰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학기 중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의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선보인 전용 브랜드다. 만 19~29세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 대상 맞춤 혜택을 준다.

매월20일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유쓰데이'를 운영한다. 이달에는 △제주맥주 제주누보(논알콜) 맥주 2캔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쓰 전용 아이템 4종 △토익스피킹 응시료 10% 할인권 △YBM 불라방 20% 할인권 등을 제공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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